최규웅, 남자 평영 200m 7위…한국신기록(1보)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최규웅(한국체대)이 평영 200m에서 7위로 골인했다. 하지만 또 한 번 한국기록을 작성하며 박태환에 이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최규웅은 29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11초17의 기록으로 7위를 차지했다. 메달권 진입 실패. 하지만 그는 한국 수영 역사를 다시 썼다. 준결승에서 남긴 한국기록(2분11초27)을 하루만에 0.10초 단축시켰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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