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부산은행은 28일 오전 허남식 부산시장이 부산시청지점을 방문, 부산은행 그린카드 1호를 발급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그린카드는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전국 국립공원·휴양림 무료입장과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150여개 스포츠 시설에서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 시장은 이날 그린카드를 발급받으며 "부산시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그린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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