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랑스런 금천인' 추천받아

8월 한 달 동안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등 5개 부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기업체 또는 소속원)을 격려하기 위한 금천구민상 수상후보자를 8월 한 달 동안 추천받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추천대상은 8월1일 기준 3년 이상 금천구에 거주(소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구민과 단체(기업체, 소속원).시상부문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이다.후보 추천을 희망하는 자는 부문별 관계기관(동장, 학교장 등), 단체장 또는 금천구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사실 현장확인조사서,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금천구 자치행정과나 각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수상자는 금천구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결정, 9월30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시상은 10월15일 금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하게 된다.김상민 자치행정과장은 “지역발전에 공로가 많은 지역구성원들을 발견, 그들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보다 발전된 금천을 나가겠다”고 전했다.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4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