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1년 숙련기술장려 그림 공모전’ 중학생 부문 대상에 서울대영중 이은서양(14)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초등학생 부문에 ‘내 꿈은 건축가’ 차현욱 군(12세, 굿뉴스사관학교), 중학생 부문에는 ‘조선소 야간 현장의 불꽃’으로 이은서 양(14세, 서울대영중)에게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심사위원장 이승춘 수원대 교수는 숙련기술장려를 표현한 주제적합성, 미술적 표현, 독창성, 홍보활용성을 기준으로 이번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수상작은 8월 9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1 어린이 기능체험 캠프’ 및 대한민국명장 작품전 등 각 행사장에서 전시된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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