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QWL밸리 대학생 기자단 10명에 대한 위촉식 및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대학생 기자들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QWL밸리 조성사업 1차 시범단지인 반월ㆍ시화 및 인천 남동, 구미, 익산을 중심으로 현장을 취재하고 매달 2회 이상 QWL공식블로그에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박봉규 산단공 이사장은 "QWL조성사업의 주된 기대효과 중 하나는 바로 산업단지를 젊은이들이 모일 수 있는 매력적인 일터로 만드는 것"이라며 "젊은이들의 눈으로 산업단지 현장을 바라보고 같은 세대들에게 변화를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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