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국토대장정 출범식
매년 국토대장정을 통해 육체적 한계와 난관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의지, 소중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백두산대장정으로 마련했다.27일부터 8월1일까지 5박6일간 진행되는 탐사는 고구려 수도인 환인(졸본성)과 집안(국내성), 오녀산성, 서백두산, 단동 등 일정으로 이를 통해 강인한 정신과 자긍심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