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주삼 의원(민주ㆍ군포2·사진)이 선임됐다. 또 간사에는 김경표(민주ㆍ광명1), 윤희문 의원(한나라ㆍ이천2)이 각각 선출됐다. 김주삼 위원장을 비롯한 2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8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피감기관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소관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게 된다. 김주삼 위원장은 "예결위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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