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물산업 신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물산업 기술/시장분석 및 신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물산업은 공공급수(상수도)와 하수도, 수처리 기기, 정수기와 생수, 해양심층수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플랜트ㆍ화학ㆍ소재산업 등 관련 산업에도 상당한 파급 효과를 미치면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르는 중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육성정책과 지원방안을 비롯해 해외진출전략에 이르기까지의 물관련 산업 제반 사항과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물산업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국내·외 물산업 동향과 업종별 시장규모 및 관련업계 현황, 수처리용 멤브레인 종류별 제조방법·특징과 기술개발현황, 국내·외 담수화사업 시장 동향, 국내 물사업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소중한 자원인 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물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 신성장동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산업교육연구소는 8월 22일부터 4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및 충전시스템/무선충전 관련 신규 비즈니스 창출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녹색성장과 맞물려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 저장시스템, 충전·무선 충전 부문의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한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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