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접수...2000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구민 모두가 컴퓨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무료컴퓨터 교실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초급과정인 '기초와 인터넷반'과 중급과정인 '한글2007' '인터넷활용반'으로 편성,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 면목5동 주민센터 교육장에서 20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교육신청은 26, 27일 접수를 받는다.기초와 인터넷반은 중랑구청 전산정보과(☎2094-0550~1) 또는 방문해야 한다.한글2007과 인터넷활용반은 중랑구청 홈페이지(//jungnang.seoul.kr/)(중랑소식/구정소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발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오후 1시 발표하며 교육선정자는 전화 또는 핸드폰 문자전송을 통해 선정결과를 알려준다. '기초와 인터넷반'은 PC기본개념과 조작법, 인터넷사용법, 정보검색, 이메일가입과 활용 등 교육내용으로 진행한다.'인터넷활용반'은 지식검색, 인터넷쇼핑, 인터넷으로 문자보내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 단계 수준 높은 교육이 진행된다.'한글2007'은 문서를 작성하는 문서 편집 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에서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기초와 인터넷반 교육이 진행된다.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인터넷활용 교육이 운영된다.또 면목5동 주민센터 교육장에서는 8월1일부터 8월26일까지 한글2007 교육이 주 3일(월,수,금) 과정으로 운영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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