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림산업은 22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에 위치한 한강살리기 3공구 담낭지구에서 '대림동산' 준공식 행사를 실시했다.대림동산은 대림산업의 녹색 경영 철학에 따라 기획돼,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대림동산은 1만㎡ 규모의 수변생태공원으로 대림산업이 공사를 진행 중인 한강살리기 3공구 현장 내 위치한 담낭지구에 조성됐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쉼터로 활용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등 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나무심기 등을 통해서 대림동산 조성 사업에 동참했다.대림산업은 당초 9월 준공예정이었으나 2개월 먼저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대림동산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꿀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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