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오중석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혜영의 결혼식에 MBC 예능 '무한도전' 팀이 보낸 화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중석 사진작가는 20일 트위터에 "목숨 걸고 가져온 화한, 이것 때문에 신부가 울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팀이 이혜영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보낸 화환 사진이었다. 화환에는 "혜영, 천년만년 영원히 사랑해, MBC 무한도전" 이라고 적혀있다. 무한도전은 이혜영이 작년 무한도전 달력특집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인연으로 화한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무한도전 김태호 PD도 트위터에 "1730 아로미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팬레터도 보냈었는데"라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 의리가 대단하네요", "이혜영씨 행복하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혜영은 19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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