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오피스 솔루션 '씽크프리 모바일(Thinkfree Mobile)'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씽크프리 모바일 4.1'은 한컴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모바일 오피스 신제품이다. 한컴은 이번 제품발표를 계기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 다시 한 번 '씽크프리' 오피스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오는 8월에는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 4.1' 제품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은 제조사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용할 뿐 아니라 시장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해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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