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일 새롭게 오픈한 서울 대치동 전시장에서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올뉴 300C’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이 자사 홍보대사 이범수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20일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배우 이범수씨에게 올뉴 300C 1호차를 전달했다.크라이슬러 측은 “이범수씨의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가 올뉴 300C와 잘 어울려 이 같이 결정했다"면서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올뉴 300C는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과 유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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