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2분기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25.1%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매출액은 62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했지만, 108억원을 기록한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6.2% 줄었다.LG하우시스측은 "건설경기 침체, 원료가 상승 등의 경영환경 악화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술역량 축적과 투자기회 발굴을 통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기존사업의 제품·유통·세계화 역량 혁신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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