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컨설팅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들의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출액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부품소재 기업 730여개사가 신청한 부품 및 소재 기술개발 과제 중 102개를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개발기술의 특징 분석, 국내외 기술·시장·경쟁기관·지식재산권 현황 조사, 개발 추진전략 수립 등 사업계획서 작성 전반에 대해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일대일 부품소재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는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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