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에스텔라도’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의미한다. 이 와인은 500여년 전 칠레에 들여왔다가 사라진 품종, '파이스(Pais)'의 부활을 꿈꾸며 만들어진 것이다. 생산자는 칠레와 미국에도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 와인의 대표 생산자 ‘토레스’. 에스텔라도는 그가 만든 야심작,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전통적 샴페인 방식으로 생산한 산타디그나 에스텔라도는 옅은 핑크 빛으로 산딸기, 시트러스 향에 신선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신동와인 이종훈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프랑스의 샴페인, 이탈리아의 스푸만테, 스페인의 까바처럼 칠레를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타디그나 에스텔라도는 올해가 첫 번째 빈티지로 240개 한정 판매한다. 신동와인 직영점(한남점, 청담점) 및 현대백화점 무역점, 목동점, 부산점, 신촌점, 압구정점, 천호점, 킨텍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4만 원.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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