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장마 후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 퇴치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는 일반적인 모기 퇴치제 외에도 천장에 설치할 수 있는 캐노피형 모기장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노피 모기장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인테리어용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이마트는 시즌기획을 통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모기장 15종을 1만5900~3만5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은 17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 침구매장에서 모델들이 커튼식 캐노피 모기장과 모기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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