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대천해수욕장 해변은행' 운영

▲우리은행 ‘대천해수욕장 해변은행’에서 피서객들이 은행업무를 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은행 업무용 특수차량을 이용한 '대천해수욕장 해변은행'을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해변은행에는 2대의 현금입출금기(ATM)가 설치돼 있으며 직원 3명이 상주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말에도 업무가 가능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16일까지 전국 658여개 영업점에서 이뤄진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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