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안산·의정부, 지역 학력격차 줄이기 나섰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내 광명, 안산, 의정부 등 3개 지역이 고교 평준화를 앞두고 지역 내 학교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격차 해소 평가단'을 지난 7일 구성,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평가단은 지난달 30일 '2013학년도 광명, 안산, 의정부지역 고교평준화 확대를 위한 운영위원회' 제2차 협의회 논의에 따른 것으로, 타당성 및 여론조사에 필요한 교육격차 해소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평가단에는 해당 지역 도의원, 시의원, 학교장, 학부모, 타당성 조사팀, 지자체 관계자, 도교육청 기획예산담당자, 시설담당자, 급식기획담당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 고교를 방문해 통학여건, 시설여건, 비선호학교 해소 등을 위한 현장 조사 활동을 진행중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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