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파나진은 13일 평행 결합 구조의 이중 혼성화 PNA 프로브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다수의 표적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PNA 기반의 Real-time PCR 원천기술(PNAqPCR detection system)"이라며 "감염질환, 돌연변이, 약제내성, 암유전자 검출 등에 응용이 가능하고 특히 검출이 어려운 단일염기서열변이(SNP) 또는 돌연변이 검출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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