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과 애프터스쿨, MBC <위대한 탄생> 출연진들이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신명훈 PD는 “애프터스쿨과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 백청강, 이태권, 노지훈이 오는 22일 출연해 각각 따로 무대를 꾸민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댄싱 위드 더 스타>에는 구준엽이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오는 15일에는 싸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29일에는 가수 박정현이 출연한다. 임연상 PD는 “박정현 씨가 춤을 추시는 건 아니고 박정현 씨가 노래를 부르시면 음악에 맞춰 전문 댄서들이 댄스스포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곡 선정과 무대 구성 등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사회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바둑기사 이슬아, 성악가 김동규, 아나운서 오상진, 기상캐스터 박은지 등이 탈락하고 제시카 고메즈, 포미닛의 현아, 김규리, 문희준,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경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사진제공. MBC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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