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14일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40세 이상 퇴직 시니어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나의 브랜드가 다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벤처기업협회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7개 지원기관이 참여하며 시니어 전문 채용매니저를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출 실적이 우수한 중견벤처기업 중 선별한 50개사가 참여, 시니어 약 18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기업협회 인재개발팀(02-890-0644, 0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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