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위기는 이탈리아를 넘어 전 유럽의 문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12일 "최근 이탈리아 주식·채권시장의 하락세는 유럽 단일통화 체제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베를루스코니 총리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은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 통합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이탈리아 정부는 야당과 협력해 위기에 맞서는 한편 유럽 각국으로부터 지원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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