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24시간 동대문구 뉴스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 시대를 맞아 구정소식을 24시간 알리는 인터넷방송만의 모바일 웹을 구축,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대문구 모바일인터넷방송 메인화면
동대문구 모바일 인터넷방송은 TV에서 볼 수 없는 구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식을 담은 영상지대를 비롯 ▲DBS보도국 ▲행복동대문구 ▲E-문화센터 ▲영상스케치 ▲DBS게시판 ▲캠페인 ▲블로그 등 8개 콘텐츠로 꾸며졌다.이에 따라 구는 동대문구 소식지 8월호에 스마트레터 QR코드와 함께 모바일방송 QR코드를 삽입키로 했다.동대문구 소식지에 게재된 모바일 인터넷 방송 QR코드는 스마트폰을 통해 인식하면 동대문구 인터넷방송 홈페이지(//m.dbs.go.kr)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동대문구 소식 전달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상단 메뉴에서 인터넷방송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 간편하고 손쉽게 구정뉴스를 접할 수 있다. 김동준 홍보담당관은 “이번 동대문구 인터넷방송 모바일웹 구축사업은 스마트레터 사업과 함께 주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한 구정홍보와 소통행정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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