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 개최

강정면 변호사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

쌍용자동차가 7일 예술의 전당에 마련된 뉴체어맨 W 명품 갤러리관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1호차 주인공인 강정면 대표 변호사(사진 왼쪽)에게 뉴체어맨 W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쌍용차는 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상무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면(52, 법률사무소 도현) 대표 변호사에게 '뉴체어맨 W'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만족스럽다”며 “1호차의 영광을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뉴체어맨 W는 지난 6일 열린 출시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으며, 출시 전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