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 건강사업부 롯데 헬스원의 프리미엄 홍삼 '황작'이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다. 롯데 헬스원은 이번 입점은 백화점에서 면세점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유통망 확충으로 해외관광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이 완료된 면세점은 소공동 본점을 비롯한 인천공항점, 제주점, 김포공항점, 김해공항점으로 제품은 황작농축액(240g)과 황작캡슐, 황작수 등이다. 롯데 헬스원 프리미엄 홍삼 '황작'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홍삼특이사포닌 'Rg3'를 최대 80배까지 증강시킨 제품으로 기존 시장 1위 제품 대비 주요 홍삼 성분을 1.5배 강화했다. 문영태 롯데 헬스원 부장은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유통망 확충과 동시에 황작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홍삼의 우수성을 외국관광객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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