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3H가 인도네시아 기업과 광물판매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6일 오전 9시27분 현재 3H는 전날보다 565원(14.99%)오른 433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전날 3H와 H&H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광산 기업이자 수출기업인 티마(TIMAH)사와 주석(Tin)화합물 제품 판매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H 관계자는 "3H와 H&H가 티마의 주석 화합물 제품을 판매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주석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회사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석시장에서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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