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제189회 정례회 본회의
주민 1인당 재정규모는 215만2396원에서 188만8362원으로 감소했으며 1인당 세부담액은 88만5352원에서 88만3411원으로 감소했다.이어 23일과 24일에는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심사, 27일과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훈 의원)가 2010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특히 29일에는 최창식 구청장을 대상으로 조영훈 김영선 의원 등이 호남 출신 국,과장 12명을 서울시와 다른 구로 강제 전보 종용한 사건에 대한 집중 추궁이 있었다.정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서울특별시 중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주민참여예사네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제189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