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코스닥 상장기업인 브리지텍은 전화통화 관리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브리지텍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소규모 및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발신자 정보표시, 통화내용 및 이력관리, 주소록 관리 등 개인형 콜센터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과 방법이다.브리지텍은 해당 특허가 현재 KT와 공동사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콜매니저 ASP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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