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은 내달 26일까지 8주동안 '알짜! 플러스 알파(∝) 투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위험부담은 줄이면서 정기예금금리 보다는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적합한 상품으로 이벤트를 구성하게 됐다"고 했다.대상상품은 매월 분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펀드 2종', 헤지펀드 전략을 사용하는 '절대수익추구형펀드', 해외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해외고수익채권형 3종', 기관투자자의 지위로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가 포함돼 있으며, 매주 신규 판매되는 ELS·ELF가 포함돼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금번 이벤트는 대상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 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도록 구성하였으며 특히 대상펀드는 모두 선취판매수수료가 무료인 '수수료 Free펀드'인 것이 특징이다.이벤트 기간 내 일정금액 이상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오색우리밀세트, 3000만원 이상 정관장세트, 5000만원 이상 종근당 블루베리세트, 1억원 이상 천호식품 3종 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고객만족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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