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용산구창업지원센터
입주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내로 심사에 의해 1년 연장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입주신청일 현재 창업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등이다. 특히 구는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나 용산구 거주자를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용산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받아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구는 1차(서류), 2차(면접)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을 선발하고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용산구 창업지원센터(서빙고동 소재)는 지하1, 지상4층 연면적 1496.01㎡ 규모로 올 9월 초 개관 예정이다. 강재수 지역경제과장은 “창업지원센터 신규입주업체에 경영컨설팅, 창업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며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산구 지역경제과(☎ 2199-678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