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한라비발디 스튜디오'로 소형주택 진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전문브랜드 론칭..7월 '스튜디오 193' 분양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 및 소형 오피스텔 브랜드 '한라비발디 스튜디오(STUDIO)'를 도입, 소형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한라건설은 7월 서울 서초구 일대에 분양하는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는 영미권에서 거실과 주방, 침실이 하나로 되어있는 주거형태를 말한다. 스튜디오에 붙는 숫자는 총 가구수를 뜻한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소형 오피스텔 44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150m거리며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한라건설 관계자는 "강남·서초에서 역세권으로는 최초로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는 것"이라며 "싱글족, 신혼집, 오피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평면계획,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로 시공해 제품을 차별화했다"고 밝혔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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