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인도 합작법인 설립계획 철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양금속은 인도 JINDAL사와 5억원씩 투자해 합작 설립키로 한 JDINOX(가칭)의 주식취득 결정을 철회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JINDAL사가 채권단의 통제가 풀리지 않고, 해외투자에 대한 규제가 지속된다는 이유로 투자를 철회함에 따라 대양금속도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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