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국가상비군 백규정(현일고1ㆍ사진)이 강민구배 제35회 한국여자아마선수권대회에서 연장접전 끝에 우승했다.백규정은 30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ㆍ5806m)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김소이(청주 상당고2)와 동타(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뒤 연장 다섯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대원외고1)가 3위(6언더파 210타)를 차지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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