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다음달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도(地圖)가 좋다" 홍보 이벤트를 연다.공간정보와 관련된 퀴즈도 풀고, 국토지리정보원(지도박물관) 관람후기를 써서 응모해 당첨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퀴즈는 국토지리정보원(www.ngii.go.kr)과 지도박물관 홈페이지(museum.ngii.go.kr)에 소개된 내용 중에서 5문제가 출제된다. 응모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다. 정답과 인적사항, 연락처를 써서 제출하면 정답자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준다.관람후기는 초·중·고등학생 중 국토지리정보원(지도박물관)을 견학하고 느낀 점에 대해 작성하면 된다. 지도박물관에 대한 이해도·관심도·창의성·원고분량 등을 고려해 순위를 결정한다. 관람후기 당첨자 10명은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받는다.지도박물관 현장접수·우편접수·E-Mail(kwanse@korea.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에 발표한다.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지도박물관은 2004년 11월 개관했다. 전시실 3관과 야외전시장에 우리나라 및 서양고지도·측량기기·세계 각국의 지구본·경위도 원점 및 기준점 모형·측량체험학습장 등을 전시중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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