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업 컨설팅 장면
또 메뉴 구성도 특성 있게 재구성, 지난 5월 창업을 했다. 이씨는“매출이 기대 이상이다. 정확한 입지분석, 최적의 메뉴 구성과 인테리어 등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이 창업 성공에 도움이 컸다”며 “구청에서 운영하는 경영컨설팅을 통해 창업한다면 실패율이 높은 창업시장에서 (저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 외도 지금까지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커피전문점 창업 예정으로 점포 운영에 필요한 자금융자 안내, 홍어삼합 전문점 입지 적정성과 아이템 적합성 상담, 가용자금으로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추천 등 총 21명(방문 14명, 전화 7명)이 창업 상담을 받았다. 김기동 구청장은 “자영업종합지원센터 운영은 창업 성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구는 12월까지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예비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 경영애로를 해소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경제과(☎450-731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