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탑승구에서 인천~이르쿠츠크 노선 신규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대한항공은 시베리아의 진주라 불리는 바이칼 호수로 유명한 이르쿠츠크에 주 2회(수·토요일) 정기 직항편을 운항한다.사진은 취항 행사 후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뒷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들이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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