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 줄기세포 기업 지분 취득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동양텔레콤이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미래공학연구소의 지분 14.61%(4만3635주)를 48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동양텔레콤은 구주권 인수(2.27%) 및 유상증자 3자배정참여(12.17%)를 통해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3.34%다.미래공학연구소는 줄기세포확립 기술개발, 동물복제사업, 동물 줄기세포 보관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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