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는 수학컨설턴트그룹 '매셀프'가 다음달 13일 목동과 분당 지역에 신규분원을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셀프'는 학생들의 개별 실력에 맞는 일대일 맞춤 학습과 개념사정관제를 도입한 수학컨설턴트그룹이다. 입학부터 학생 개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해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방식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일대일 학습 지도와 평가시스템을 제공한다. 매셀프의 또 다른 차별점은 '개념사정관제'의 도입을 통한 구술평가시스템이다. 매셀프는 전문사정관 개념을 두고 매단계 승급시 본인이 알고 있는 문제 풀이의 정확한 흐름을 직접 말로 표현하게 하면서 학생들이 수학개념에 대한 확실한 정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매쓰온'을 통해 일대일 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수학학습도 가능하다.허진석 매셀프 연구소장은 "매셀프가 3월 오픈 이후 교육열기가 높은 목동과 분당 두 곳에 동시에 개원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과 개념사정관제를 통해 획일적인 문제풀이에 머물러있는 현재의 수학교육을 뛰어넘는 성과들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매셀프는 이번 개원에 앞서 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7월5일에는 분당 수내프라자 5층에서, 7월7일 목동 센트럴프라자 7층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또한 정상어학원과 매셀프 수강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수강료의 3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상세한 정보와 입학설명회 및 테스트에 대한 일정 확인은 매셀프 홈페이지()와 문의전화 (02-564-5600)로 가능하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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