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휠라코리아가 증권사 호평과 외국계 매수유입에 오름세다.29일 오전 11시16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4%) 오른 8만8300원을 기록중이다.이 시각 JP모건증권과 메릴린치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LIG투자증권은 이날 휠라코리아에 대해 실적 안정성 확보와 해외사업부문 고성장세로 투자매력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손효주 연구원은 "올해부터 외화환산손익 발생 구조 제거로 실적 변동성이 사라진다는 점과 유럽지역 라이센시 업체 교체건이 완료되면서 미국에 이어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해외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이 타의류업체와 차별화되고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포인트"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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