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SK증권이 장초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공정거래법 관련 SK그룹의 SK증권 처리 시한이 다가오면서 매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7일 오전 11시14분 현재 SK증권은 전일대비 3.66% 상승한 2125원에 거래 중이다. 23일 이후 3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SK그룹은 지난 2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K네트웍스와SKC가 보유한 SK증권의 지분을 SK C&C로 매각키로 결정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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