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DGB금융지주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유럽지역에서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전일 해외 IR을 위해 출국했다. 하 회장은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해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IR을 실시할 예정이다.대구은행의 주식이전 방식으로 설립된 DGB금융지주는 지난 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대구은행과 대구신용정보, 카드넷의 3개 자회사를 보유했으며 자산총액은 2조921억원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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