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택곤 대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에이씨티소프트의 신임 대표로 박택곤씨가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신임 박택곤 대표는 1996년 제일기획을 시작으로 네오위즈, 엔트리브소프트 등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했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 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에이씨티소프트는 게임전문가인 박 대표 취임을 통해 보다 강화된 온라인게임 마케팅을 펼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택곤 대표는 "PC방은 온라인게임 특성에 부합된 최적의 공간"이라며 "PC방을 통해 게임사에 다양한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에이씨티소프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로 PC방 관리 프로그램인 '게토골드'를 통해 광고 및 결제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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