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신봉선: “(광희는)개그맨 후배 같다”- 23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신봉선이 한 말. MC 신봉선은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처럼 MC라인에 앉아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보고 “(광희는)개그맨 후배 같다”고 말했다. 광희는 아이돌 가수지만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감을 발휘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hr/>
박명수: “뭘로 하는 거에요? 사포요?”- 23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가 신봉선에게 한 말. 박명수는 신봉선이 “여자들은 남자와 다르게 스킨 바를 때 화장솜으로 닦아낸다”며 손으로 스킨을 바르는 흉내를 내자 “뭘로 하는 거에요? 사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hr/>
광희: “아리가또! 광희데쓰”- 23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광희가 한 말. 광희는 일본 활동을 할 때 “일본에서도 (내 하이톤 목소리가) 인기를 얻을 줄 알고 큰 목소리로 “아리가또! 광희데쓰”라고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hr/>
김현중: “음주측정을 거부당했다”- 23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김현중이 한 말. 김현중은 “신종플루에 걸린 적이 있었다. 일본에서 일주일간 독방 생활을 하며 치료를 받고 완치되서 한국에 왔다. 당시 한국에서 연예인 중 첫 번째로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관심이 많았다”며 “한국 와서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음주측정이 있어 불려고 했는데 교통경찰 분이 알아보시고 흠칫 놀래 속상했다”고 말했다.<hr/>
효린: “실제로 유재석 선배님 뵈니 잘생기셨다”- 23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시스타 효린이 한 말. 효린은 “유재석 선배님과 방송 한 게 처음이라 기대했다. 평소 <해피투게더>를 자주 보는데 유재석 선배님이 귀여운 가발 쓰고 나오시고 했는데 실제로 뵈니 핸섬하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얼마 전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 때 시스타 세 분이 오셔서 축제 분위기였다”며 흐뭇해했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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