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에 박의헌씨 선임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22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의헌 전 메리츠화재 영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1964년생인 박의헌 사장은 A.T. 커니(Kearney)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부문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 메리츠화재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된 바 있다.이날 주총에서는 김명직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및 김국주, 강성룡, 김동원 사외이사의 재선임 등이 결의됐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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