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까투리>가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내년 3월에 일본 개봉이 확정됐다고 배급사 키노아이DMC가 22일 밝혔다.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 <몽실언니>의 원작자인 고(故) 권정생 작가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28분짜리 3D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엄마 까투리의 모성애와 꿩 병아리 9형제의 발랄한 숲 속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마 까투리>는 지난 2일 개봉해 21일까지 2만 5000여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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