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로메드, 관절염치료제 임상실험 완료..'급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바이오신약개발 업체 바이로메드가 22일 관절염치료제 임상실험 완료 소식을 호재로 급등세다. 바이로메드는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0원(17.17%) 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바이로메드는 한국피엠지제약에 기술이전 한 관절염치료제 PG201의 임상3상 시험을 마치고 임상시험 종료보고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바이로메드에 따르면 PG201은 12가지 생약복합추출물과 분자세포생물학을 접목시켜 탄생한 천연물의 골관절염 치료제다. 이 제품은 하반기 9월께 국내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초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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