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사회생활 초년병이라면 아직은 목돈보다는 월급으로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지출과 수입을 일목요연하게 메모하여 충동적인 쇼핑 등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급여 전부를 적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대한 저축해야 목돈을 모을 수 있다.특히 보너스 등 비정기적인 수입이 생기면 흐지부지 써버리지 않도록 바로 자금을 따로 묶어서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생의 중요한 목표들을 향해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결혼준비자금과 결혼 후 주택마련 등 목돈 마련자금운용은 매달 파워적립식 펀드를 이용하여 장기적으로 위험자산에 투자하여 거치식 투자에 비해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대우증권 파워적립식펀드는 일반 적립식펀드에 다양한 투자방법을 선택해 맞춤형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적립방식도 정액, 지수연동, 자유적립 등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적립주기도 1개월 2개월 3개월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평달에는 조금씩 불입하다가 보너스 달에만 더 투자 할 수도 있다. 적립기간은 최소 1년 이상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며 투자방법도 시장상황에 맞게 스마트한 투자가 가능하다.주가가 하락시 레버리지 옵션을 이용해 추가적인 납입도 가능하므로 본인의 니즈에 맞도록 다양한 투자방법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3년에서 5년 정도 일정기간 투자한 후 모인 자금이 어느 정도 커지고 목표한 수익률에 다다르면 덩치가 커진 목돈은 안정적인 상품으로 옮겨놓고 다시 적립식으로 불입하는 것이 주식 시장하락 등 시장위험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 시키고 수익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백종민 기자 cinq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