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코리아]한국과 미국증시에 동시 투자

동양 TG KOR-US증권자투자신탁(주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새내기 직장인들은 첫월급을 받으면 대개 여기저기 쓸 곳부터 생각하지만 진정한 자산관리의 시작은 첫월급을 받은 그 순간부터다.동양종금증권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재테크의 첫걸음에 적합한 투자상품으로 '동양 TG KOR-US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추천했다. 한국증시와 미국증시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한국 시장의 성장성과 미국 시장의 수익성,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 안정성과 함게 수익성 높은 상품을 추구하는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급여를 동양종합금융증권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MY W 자산관리통장에 넣어두고 매월 정한 날짜에 일정액을 적립식으로 동양 TG KOR-US증권자투자신탁(주식)에 자동투자 지정을 해두면, 분할 매수로 인한 수익률 제고와 함께 남아 있는 급여는 연 3% 초반의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동양 TG KOR-US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한국과 미국 증시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 이후 처음으로 공동개발해 출시하는 펀드로 한국과 미국 주식에 분산 투자하여 중장기적으로 비교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국 시장은 동양자산운용이 운용하고, 미국 시장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 LP(Goldman Sachs Asset Management L.P.)에 위탁운용한다.한국 시장의 성장성과 미국 시장의 수익성,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시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높은 경제성장률과 기업의 향상된 글로벌 경쟁력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은 시가총액이 10조 달러를 상회하고, 대표적인 국제 벤치마크인 MSCI World Index(선진국 중심의 세계지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전 업종이 고루 발달되어 다양한 섹터에 대한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펀드내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전략은 대형 우량주 중심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구조적 장기성장주 발굴을 통한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운용한다. 미국 증시 투자는 성장주와 가치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장기적인 투자관점으로 운용한다. 한국 포트폴리오와 미국 포트폴리오 내의 개별 주식 비중 조정은 각 해당 운용매니저의 판단에 의해 진행되며 국가별 투자 비중은 매분기별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최소 30%, 최대 70% 범위 안에서 시장 상황을 적극 반영하여 조정하고, 급격한 시장변동이 있을 경우 매니저들의 판단에 따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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