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직장인을 위한 '주말 금융투자 특강'과 초등학생을 위한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주말 금융투자 특강에서는 권이재 하나대투 WM부장이 '30·40대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내집 마련, 자녀교육 등을 목적으로 한 자산관리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서는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인'꿈꾸는 투자교실'의 '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을 주제로 체험식 금융강의가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참가인원은 선착순 모집이지만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신청없이 주말 금융투자 특강 참여가 가능하다.두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전액무료고, 21일부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모집한다.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투자자교육총서인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와 '알기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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